[비움] 비움캠프 스탭의 SNS 관심과 실전
1. 유튜브 촬영하는 재미
왕언니 임어금 선배 사무실을 찾았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었다. 5분 정도인데 공교롭게도 3번이나 찍었다. 왜냐하면 증잔에 전화가 자주 와서 방해를 받았고, 촬영하며 큰 소음이 들러온 것이다. 그래도 마다않고 촬영에 임하는 70세 왕언니 임어금 선배가 고마웠다.
2. 줌에서 SNS를 즐기다
줌 특강을 들으며 배운 한두가지 팁을 임어근 선배와 김서연 선배에게 안내했다. 새로운 것이기도 했지만 관심도 가진두분이라 한번만에 이해하고 금방 배운다. 생각나는대로 한두가지를 공유했다. 하나는카카오톡이고 다른 하나는 줌 화면공유였다.
중년이라 말하지 마라. 노년이라고 말하지 마라. 여기 70된 왕언니 임어금 선배도 배우는데 80인들 못배우랴. 왜 배우냐고 묻지를 마라. SNS를 모르고 뭔가 해보겠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그것은 한계가 있다. SNS는 한계가 없다. 정년이 없다. 은퇴가 없다. 그래서 하는거다.
3. 카카오톡에서 우리가 모르는 것들
헤시테그를 눌렀더니 나오는게 많다. 그중에 텍스트콘을 눌러서 직장인 어록에는 재밌는 짧은 글들이 선보인다. 생활명언을 눌렀더니 또다른 얘기들이 재밌다. 직접 입력도 바탕색을 바꾸며 넣고싶은 문구를 넣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하나는 포토퍼니아였다. 별별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었는데, 그중에 3번째 있는 달력을 만들어보았다. 내모습 근사한 것 하나만 가지고 오면 원하는 한달짜리 달력이 완성된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니 코치하는 나는 기분이 좋다.

4. 줌에서 몇가지 사용법
첫째는 화면공유하고 비디오가 소리가 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 당연히 화면공유를 누르면 화면 좌측하단에 소리공유를 누르면 된다고 해주었다. PPT에서 온라인을 링크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링크사이트를 직접 넣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ss를 넣고 720 다운로드하여 PPT화면에 삽입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었다.
SNS를 더 이상 소비만 하고 있지 마라. 이제는 SNS를 생산하자. 왜냐하면 그동안의 경륜을 그냥 썪히고 싶진 않을 테니까. 블로그를 하든지, T스토리를 하든지, 인스타그램을 하든지, 유튜브를 생산핮, 그리고 그것을 페이숙에도 올리고 밴드에도 올리고 카카오스토리에도 올리자. 지금까지 보던 세상의 천배가 넘는 세상이 온라인 세상이다. 그곳에 당신이 원하는 대박이 있다.
5. 유튜브에 편집한 동영상 탑재
마지막 하나는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벙법을 물어왔다. 자기계정의 유튜브를 올리고 우측상단의 두번째 촬영아이콘을 클릭하고, 거기에 편집한 동영상을 불러오면 되고,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제목, 더보기를 적고 아래로 내려가면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해시테그를 3개 정도 달면 다음, 다음을 누르고 공개나 미공개를 선택하고 발행하면 된다고 코치해주었다.

6. 유튜브 세번째 촬영을 마치고
그래도 왕언니 임어금의 유튜브 촬영은 끈기를 다해 완성했다. 대략 8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편집하면 6분 정도 될 것같다. 우린 매일맛나라는 효소식을 한번 더하고 헤어졌다. 두분은 SNS배운 것에 대단히 만족한다. 괜히 나도 덩달아 기분좋은 만남을 하고 헤어졌다.
- 감사합니다. 천년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