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열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 중국어반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나누는 삶 이야기가 청량제가 된다. 한달에 한번 서로를 알아가는 30분 시간에 내가 얘기할 3분이 주어진다면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아침 6시부터 6시 30분까지 6명이 서로 나눈 얘기 속에 가장 크게 와닿은 것은 '친구'였다. 나이 들어 변하지 않는 친구를 가지면 좋겠다는 제안이 내게 훅 와닿았다. 그 친구는 바로 '책'이라고 얘기한다. 뭉클하다. 1. 외국어는 녹음해서 반복 듣는 말하기 나에게 바톤이 주어졌다. 나는 중국어 두달째인데, 과제를 두달째부터 시작했다. 배운 것을 녹음하여 올리는 것이다. 과제하기 바빠서 단톡에 녹음해서 올리는 것에만 신경을 썼다. 그런데, 블로그를 쓰면서 중국어를 녹음해서 올리는 일을 해보니 신기했다. 그 녹음이 잘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니까, 매우 새로운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냥 읽는 것보다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