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화] 6월의 장미꽃이 시월의 시든 장미와 똑같다 얼마 전에 중국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를 절대 맞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영향일까? 지나다니는 출판단지 수변공원의 장미꽃이 그냥 꽃이 아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시들시들 말라가는 꽃모양이 시월에 완전히 시들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다시 내리는 비에 생기를 가지기를 바라지만 그럴 것같지 않다. 왜 이런 이일 생기는 걸까? 1. 사람들에 의한 재앙이 곳곳에서 전라도 광주에서는 공사현장에 버스가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생하지 않아야할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고인이 된 분들께 위로와 명복을 빈다. 사람이 사는 곳에 사람으로 인해 사고가 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반성과 함께 사고예방에 힘쓰야겠다. 요즘은 매주 한번씩 비가 오는 듯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