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힐링아카데미 대표의 줌강의는 한마디로 천천히 함께 가도 좋으니 너무 애쓰고 살지 말자는 내용이었다. 누기 누구에게 명령한 것이 있길래 그토록 애쓰며 사는가? 나는 나다는 의식으로 조금 천천히 가요. 함께 가면 좋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는 이것을 단호하게 강조했다.
1. 너무 애쓰고 살았더니
온몸이 아프다. 그냥 아픈게 아니다. 정말 살기 싫을 정도로 아프다. 가족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가 되어 간다고 느낄 때, 그때 나를 찾고 싶었다. 이연희 대표의 서두다. 사회에선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았다. 그래서 찾았다. 우연히 찾은 것이 웃음치료였고, 1박2일의 장롱자격을 취득했다. 그때 내민 손길을 잡아준 사람이 있었다. 고종태 교수의 손길이 나를 구하는 실마리가 되었다. 감사드린다.
2. 나를 찾아 나섰다
나를 더 찾고 싶고 알고 싶어 대학에 간다했더니 남편이 자기일을 도와 달란다. 도와준다고 했지만, 공부를 계속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 도움없이 대학을 졸업했다. 물론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내게는 사는 것이 중요했다. 그날그날 즐겁게 소통하며 관계를 만들어갔다. 에전처럼 애쓰지 않았다. 일하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너무 애쓰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또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애쓰기보다 가치가 무엇인가를 찾기로 했다. 그저 진심을 가진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을 해주기로 한 것이다.
3. 다시 체력이 바닥이 났다
살만 했나보다. 연강을 연거푸하고 유튜브방송에 매달리면서 과로를 했는지, 갑자기 피부발진에 구토와 어리저룸을 동반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알게모르게 스트레스에 과로가 원인이었던 것같다. 벼우언 신세를 졌지만, 면열저하 어ㅣ엔 별 이상이 없어 다행이었다. 이제 뼈저리게 느낌이 왔다.
왜 사니? 무리 해도 되는 거니? 왜 멈춤을 모르니? 스스로 돌봄이 필요하잖아.
몸을 돌보고 마음을 돌는 생각좀 해봐! 그래, 몸과 마음을위해 두가지만 해보자.
첫째, 된장과 식초와 비타민으로 음식습관을 제대로 하여 몸을 관리하자.
둘재, 믿는 종교 서적을 필사하며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아보도록 하자.
4. 가치있는 자부심으로
그랬더니, 몸이 돌아오고, 잡생각이 줄고 TV보는 시간이 줄었다. 자신을 볼 수 있을 정도가 된 모양이다. 나도 모르게 나에겐 몇가지 원칙이 저절로 생겨났다. 내가 알아치린게 참 다행이다 싶다.
포항 이연희 힐링아카데미 : 네이버 블로그
포항 이연희 힐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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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신경쓰지 말자. 폼생폼사도 좋은 것이잖아.
- 소신있게 하고나니 남편도 아이들도 지지해주잖아.
- 가치있는 것이라면 자무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말해주자.
- 똑똑하지 않으면 어때? 좀 모자라면 어때? 반만 인정받으면 어때?
5. 난 이렇게 산다
현재는 포항이라는 지역에서 강사활동을 한다. 운전하며 다닌다. 집에 손벌리지 않고 사무실을 꾸려간다. 25명 정도의 강사풀로 서로 협력하며 함께 간다. 사람을 만나면 밥을 사줄줄 안다. 너무 많은 인연을 억지 쌓지 않으면 어떤가? 욕심줄이고 천천히 가는 것에 만족하자. 못하는 것은 그만두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니 도움을 받고 살 수 있잖아.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말자. 이류나 삼류면 어떤가? 밑그림을 50% 정도 그렸는데, 지금이 행복하다. 왜냐하면 함께 천천히 멀리까지 갈 수 있다고 믿으니까. 나만의 색깔로 나는 천천히 가련다. 블로그(이연희의 힐링아카데미)도 하고 유튜브(이연희의 힐링아카데미)도 하면서 너무 애쓰지 말고, 나답게 살련다. 사무실 하나 있고 포항에 살지만, 점점 전국과 해외로 나가면 되잖아!
강사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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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천년 행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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