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이야기

몸관리 다이어트를 3끼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비법은 있을까?

반응형

우리 몸은 먹은대로 만들어진다.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면 생기는 증후군이 당뇨증이다. 단백질을 과다섭취하면 염증으로 인한 발병이 생기기 쉽다. 체중조절을 하는데는 딱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적게 먹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몸을 많이 움직히는 것이다. 하루 3끼를 먹으면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비법은 있을까?

 

1. 술에는 장사가 없다.

밥 많이 먹는데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뿐고, 술을 먹는데는 장사가 없다. 자랑하면 수명만 단축한다.  그러기에 체중관리를 하려거든 술부터 줄여야 한다. 왜냐하면 술은 안주를 부르고, 술은 안주를 포만감이 있을 때까지 먹게 만들기 때문이다. 먹는대로 몸이 된다. 적게 먹으면 내몸이 날씬해지고, 많이 먹으면 내몸이 퉁퉁 불어난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면 몸도 불어나고 당뇨증에 걸리거나 고혈압 혹은 대사성 질환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나이들어 찾아오는 만성질환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이유다.

- 하루 3끼를 다 먹고 다이어트하려면 80%만 채우자. 15분 이상 천천히 오래씹으며 먹으면 내몸에 병들이 도망간다.

- 하루 3끼를 다 먹고 체중을 줄이려면 70%만 채우자. 30분 이상 천천히 오래 씹으면 먹으면 내몸이 젊어진다.

- 하루 2끼(점심과 저녁)를 먹고, 아침에 물 한컵과 사과 반쪽 정도 먹고, 술을 금주하면 내몸이 다시 태어난다. 

 

2. 과한 운동은 해롭다.

하루 1만보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까? 당연히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움직이면 깨어나기 때문에 근육과 피부가 살아난다. 그러나 1만보가 접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할 뿐더러 하나의 슬로건화된 것이 그냥 너도나도 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성큼성큼 큰 걸음이 좋고, 천천히보다 빠른 걸음이 좋으며, 서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운동도 동반되어야 균형잡힌 운동이 된다. 왜냐하면 40대가 되면서부터는 근육은 매년 1%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나는 60대가 되면서 청봉에 턱걸이를 해본 적이 잇는데, 깜짝 놀랬다. 젊은 시절에 50개도 거뜬히 했었는데, 그리고 지금도 팔굽혀 펴기는 50개 정도도 거뜬히 하는데, 턱걸이는 아예 1개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근육을 살린다고 갑자기 과한 운동, 즉 숨이 가쁘고 빰이 비오듯 1시간 이상 운동한다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이 살찐다고 해서 단백질을 과다섭취하면서 운동을 과하게 하면 염증성 질환, 즉 대사성 질환을 어 많이 발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10월부터 올해 목표를 턱걸이 10개로 잡았는데, 현재는 1개 정도 할 수 있다.

-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날이 많아지니 왠만한 오르막도 기아 변속없이 올라갈 수 있다.

- 시내에서 볼일을 보면 버스나 지하철 4코스 정도는 걸어서 다닌다.    

 

3. 주차부터 멀리하자.

요즘은 승용차로 출퇴근하고 시장을 보는 일이 많다. 좋은 건강 습관을 가지려면 승용차를 운전하는 것은 좋지만, 볼일 볼 곳의 1km 전후에 주차를 하면 어떨까 한다. 볼일 보는 장소 가까이엔 대부분 주차난이 심각하기도 하고, 멀리 세우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일석이조. 건강에도 더 없이 좋은 주차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랜 정체를 기다리면서 가능하면 볼일보는 바로 옆에 주차하려고 한다. 이것은 빨리 병들게 하옵소서 하는 주문과도 같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것을 고치지 않을까? 이것을 못고치고 나이가 든다면, 당연히 체중조절이 안될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병인 대사성 만성질환을 종합적으로 가지게 될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탈피하고 싶지 않은가?

 

* 작은 습관이 내몸을 만들고 정신을 맑게 한다. 그것은 하루 3끼를 소식하는 것이다. 내 위장에 늘 90% 채웠다면 오늘부터 딱 80%만 채우자. 그렇게 하려면 밥을 천천히 먹으면 된다. 밥과 반찬을 33번 씹자. 5분 만에 먹는 속도를 15분 이상으로 늘리자. 국도 젓가락으로 먹자. 편안한 승용차는 1킬로미터 멀리 주차하자. 한달후부터는 위장에 70%만 채우자. 내몸이 의사가 된다.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2번은 승용차를 안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술이나 담배를 습관적으로 해온 사람은 이것부터 해결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만약 담배나 술을 끊고 도전한다면 한달에 5킬로 그램 감량은 저절로 된다. 약 3개월에 걸쳐 8킬로그램 감량해본 경험이 그렇다. 도전해 보고싶다면 적극 응원한다. 혹시 궁금하시면 문자(010-9984-8754) 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 결론은 이른 아침 물 한컵, 점심은 탄수화물 50%, 저녁은 예전대로 식사(반주 포함)합니다.

- 체중조절 후 하루 2끼 식사는 건강을 유지해 주고 젊게 만들어주고, 대사성 질환을 물리쳐줍니다.  

- 덕분에 늘 감사합니다. 천년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