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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이야기

노화가 질병이라면, 노화를 치유하는 획기적인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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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화를 질병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노화는 심신의 기능이 자연스럽게 쇠퇴 혹은 퇴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런데 이것이 질병이라면 고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고친다는 말은 노화를 뒤로 쭉 미룰 수 있다는 의미다. 어떻게 하면 노화를 치유할 수 잇는가? 획기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현대인들의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1. 보톡스는 눈가리고 아옹하는 격이다.

신중년들이 돈이 많은가보다. 보톡스를 안하는 사람이 드물다. 눈썹을 문신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 신중년층도 자연미인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희한한 일은 겉모습만 그렇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들의 속은 다 썩어갈지도 모른다. 눈가리고아옹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술고 많이 먹고 담배도 피면서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그것을 누가 들어줄 수 있을까? 아마 하느님도 들어주지 못할 것이다.

2. 먹을 것 다 먹고 편하면 노화는 빨라진다.

요즘은 먹는 것이 넘쳐난다. 길을 가다가 눈만 돌리면 빵냄새, 피자냄새, 치킨냄새, 고기굽는 냄새다. 거기에다 커피냄새도 도심의 어느 곳에서나 맡을 수 있다. 이런 모든 먹거리를 집에서 시켜서도 맛나게 먹는다. 그것도 술과 함께 배불리 먹는다. 그리고 배가 부르면 이내 자리에 눕게 된다. 몸은 불어나고 지방은 몸에 척척 달라붙는다. 당뇨에 고혈압이 찾아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찾아오는 건 대사성 질환과 심뇌질환이고 노화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먹고 살아갈까? 알면서.  

3. 불편한 것을 감수하고 살면 노화는 치유된다.

운동하지 않고 승용차를 몰고 다니면 대사성 질환은 무조건 빨리 온다.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건강한 이유다. 다소 불편한 것을 감수하고 몸수고를 아끼지 않으면 몸은 재생된다. 물론 운동이나 몸수고는 과하지 않을 정도가 좋다. 봉사를 하는 사람은 봉사를 받는 사람보다 젊게 산다. 몸 속도 가득 채우는 것보다 약간의 배고픔을 느끼며 사는 것이 젊어지는 비결이다. 가수 박진영이 계속 춤을 추기 위해 하는 건 두가지다, 하나는 소식하는 것이고, 하나는 춤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노래를 오랫동안 부르고 춤추는 가수로 남고 싶은 것이다. 가질 만큼 가진 부자임에도 그는 늘 배고픔을 느끼며 산다. 노화를 뒤로 물리치는 좋은 비결이다.

하버드대 유전학 전공자인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는 질병이다'는 책을 선보였다. 여기서는 소식이 노화를 막으며, 종종 격렬한 운동이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제시하면서, 복용약으로도 노화를 치유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제 15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다.     
* 건강십훈이라는 것이 인터넷 상에 많이 나돈다.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게 사는 비결이 그속에 많이 들어있다.

고기보다 채식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은 노화 예방의 명언이다. 소식하고 많이 씹어라는 것도, 소금은 적게 신초는 많이 섭취하는 것도, 탄수화물보다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것도 명언이다. 먹는 게 4가지나 된다. 먹는대로 몸이돤다는 말이다. 생각을 다스리는 것도 노화를 예방한다. 근심하지말고 숙면하고, 화내지말고 많이 웃고, 욕심부리지 말고 많이 베풀어라는 이 3가지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노화예방법이다. 그리고 옷은 얇게 입고 목욕은 자주하며, 말보다는 행동을 많이 하며, 편안하게 타고다니지 말고 걸어서 다니라는 3가는 행해서 노화를예방하는 것이다. 이것만 잘 지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먹는것,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이 바로 노화를 물리치는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라는 말이다. 이중에서 나는 몇가지를 잘 지키고 있을까? 이중에 제일은 웃는 것, 걷는것, 오래씹는 것이라 여긴다.

이중에 나에게 잘 안되는 것은 자주 웃는 것이다.
사무실에서 화장실 갈 때마다 웃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보다 더 좋은 노화예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 덕분에 감사합니다. 천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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